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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이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 ODT 국내 출시

바이엘 헬스케어,최초의 구강붕해정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바이엘 헬스케어는7 19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레비트라 ODT(성분명: 바데나필 HCI)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초의 구강붕해정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레비트라 ODT 국내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레비트라 ODT 지난6 10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고, 7 18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구강붕해정 형태의 레비트라 ODT는 물이나 액체 없이 입안에서 수초 안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편리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필름코팅정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엘 헬스케어의 안지영 대사성질환팀 영업 마케팅 총괄은 환자들이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서 경험할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심리적으로도 보다 편안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제형의 레비트라 ODT 개발했다.”라며 레비트라 ODT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비트라 ODT3상 임상연구인 POTENT I II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POTENT I II연구 701(POTENT I n=362, POTENT II n=339)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비트라 ODT 10mg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12주간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레비트라ODT는 연령 및 기저질환에 관계없이 발기부전치료제의 효과를 측정하는 1차 유효성평가변수(IIEF-EF, SEP2, SEP3)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p<0.0001) 발기능을 측정하는 IIEF-EF지수 측정에서 레비트라ODT21.1, 위약군은 14.1점으로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발기능 개선효과를 보였다.

 

또한. 삽입 성공률을 측정하는 SEP2 지수 측정에서 레비트라ODT 투여 군은 71.3%, 위약군은 43.9% 보였고, 발기유지 및 성관계 성공률을 측정하는 SEP3 지수 측정에서는 레비트라ODT 투여 이 위약군(26%)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성공률인 62.7%을 나타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레비트라ODT는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레비트라 필름코팅정 10mg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비트라 ODT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와 같이 복용하여도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성관계 60분전에 레비트라ODT 1정을 복용해야 한다. 약의 최대 권장용량은 1 1 1정이다.

 

레비트라 ODT 지난 2010 9 3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10 11 유럽에서 출시되었다. 현재 유럽에서는 칠레, 프랑스, 스페인, 헝가리,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프란스 디브루인(Frans M.J. Debruyne) 박사 레비트라 ODT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국내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향후 레비트라 ODT 국내 발기부전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할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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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