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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줄기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 한미 협력 강화

식약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인력교류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 인력을 한달 동안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인력 파견은 지난해 4월 FDA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앞서 있는 세포치료제분야의 전문 인력 파견을 요청해 추진되었다. 

파견된 전문 인력은 FDA 생물의약품국(CBER)에서 생물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세포치료제 등 최신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FDA의 제도, 규정 등을 파악하는 등 양 국간 신뢰 증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행 임무는 식약처와 FDA간 ▲세포치료제 분야 규제 및 허가 등 상호 이해 증진 ▲허가 및 실사 상호 인정 등을 위한 비밀보호서 체결 준비 작업 등이다. 

생물의약품국(Center for Biologics Evaluation and Research. CBER)은 미국 식품의약품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산하 조직으로 생물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연구 담당 부서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전문 인력파견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미국과 상호 협력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상징성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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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눔주간’으로 ESG 가치 확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장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부터는 본사를 시작으로 3일간 사업장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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