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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위미중학교 오케스트라 후원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상생’이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벗어나 문화, 교육 등 여러 방면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상생으로 진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제주지역 발전기여방안의 일환으로 제주 위미중학교와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동제약은 제주 위미중학교의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학생 오케스트라’를 연간 1천만원씩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제주지역에 다양한 발전기여방안을 추진 중인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의 음악 꿈나무를 지원함으로써 발전기여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제주삼다수재단에 제주사랑 장학금 2억원을 기탁하고, 제주지역 수험생을 위한 제주도 대학입시설명회를 후원했으며, 제주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평화캠프를 개최하는 등 도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이인재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이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 활성화로 이어져 제주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제주지역의 문화적 부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청소년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제주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옥수수 및 검은콩 계약 재배,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제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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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눔주간’으로 ESG 가치 확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장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부터는 본사를 시작으로 3일간 사업장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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