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척추관절병원인 선한목자병원(www.gsfoundation.net; 원장 이창우)은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여러 스타들의 귀감이 된 케이팝스타인 ‘씨엔블루(CNBLUE)’에게 ‘굿윌스타상’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선한목자병원은 2004년 미크로네시아 무료진료 활동을 시작으로 라오스, 네팔, 미얀마, 필리핀, 몽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무료 진료소 건립과 의료진 양성 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취약 노년층의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한국 노년복지연합과 의료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굿윌스타상의 주인공인 씨엔블루는 2013년부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씨엔블루 학교’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씨엔블루 학교 2호를 설립하기로 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원장은 이번 제 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서 씨엔블루를 만나 상을 직접 전했다. “선한 일에 앞장서고 있는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씨엔블루와 같은 젊은 케이팝 스타들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며 “씨엔블루의 봉사활동이 많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또한 여러 많은 젊은 스타들의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학교를 함께 지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리더인 정용화는 “힘들 때 힘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