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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병협 공조못할 이유 없었는데....!”

병협,의료계 발전 위해 큰 틀에서 공조 강조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병협과 의협은 의료계 발전을 위하여 큰 틀에서 공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의 투쟁에 대해서도 의협 비대위를 통하여 의협과 병협의 이해 관계가 다른 부분을 제외하고는 공동대응 할 수 있다는 점을 문서로 제안한 바 있고, 그 내용이 전체 비대위 위원들에게 전달된 사실도 확인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협과 병협간에 의견이 상이한 사안이 발생하여 간극을 좁히지 못함으로써 공동전선을 구축할 수 없었던 것으로 지금이라도 이 문제가 해소된다면 공조를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병협의 의견이다.

병협은 의료수가의 적정화 및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의협을 포함한 전체 의료계가 힘을 합해 제도개선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게 일관된 입장이다.
 
최근 병원계 한 직능단체장의 돌출 발언에 대해서도 의료계 발전과 병원계 화합을 위해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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