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100일 앞둔 한국 국가대표팀의 본선 16강 진출을 기원해 월드컵 기간에 한해 내원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MRI 할인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 새벽 2시에 예정된 그리스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 월드컵 예선 1차전 러시아 전과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 전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추후 한국 국가대표팀 친선전 일정과 본선 활약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연세바른병원 김강원 홍보팀장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질환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선 MRI와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많은 환자들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더 건강한 척추관절을 지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홍명보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다양한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국립발레단, 동덕여대 무용과 등 다수 기관과 진료협력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건강한 문화체육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