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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 브라질월드컵 16강 기원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 대표팀 경기일 MRI 비용 10만원 할인

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100일 앞둔 한국 국가대표팀의 본선 16강 진출을 기원해 월드컵 기간에 한해 내원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MRI 할인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 새벽 2시에 예정된 그리스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 월드컵 예선 1차전 러시아 전과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 전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추후 한국 국가대표팀 친선전 일정과 본선 활약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연세바른병원 김강원 홍보팀장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질환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선 MRI와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많은 환자들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더 건강한 척추관절을 지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홍명보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다양한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국립발레단, 동덕여대 무용과 등 다수 기관과 진료협력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건강한 문화체육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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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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