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있는 항체의약품의 개발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들에게 항체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한 미래 전망 및 연구개발 동향,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만료 이후 시장진입 전략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의 항체의약품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항체의약품의 시장 분석 및 전망’(파렉셀 김민영 이사) ‘항체의약품의 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바이넥스 이정진 연구개발본부장)의 주제 발표가 있다. 또 ‘항체의약품 생산플랫폼 개발과 게놈엔지니어링’에 대하여 앰브로시아 오창규 박사가, ‘항체의약품의 특허 전략’에 대해 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양부현 변리사가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