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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치매 환자 조호 지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동행”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동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급으로 치매 환자 조호 지원에 앞장서

병원에 가야하는 날을 스마트폰이 챙겨준다면?
약 먹을 때가 되었다고 핸드폰 알람이 알려준다면?
환자를 돌보다 어려운 점이 있을 때 핸드폰으로 곧장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필요하다고 느꼈을 기능일 것이다.  '동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이러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인구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수는 2012년에 54만 명이 넘었고, 2014년 61만 명, 2024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계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수 역시 2012년 23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매관련시설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조호자(가족, 요양보호사 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동행>을 지난 5월 26일 출시하였다.

<동행>의 8가지 주요 기능은, ▶치매상담콜센터나 치매정보365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전문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상담하기, ▶익명으로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2)소통하기, ▶환자 상태를 기록하는 등 자신만의 조호일기를 적을 수 있는 3)조호다이어리, ▶조호자에게 꼭 필요한 치매 환자 조호방법 교과서 4)조호도우미, ▶처방받은 약 내용을 저장해놓고, 투약 시간에 알람을 받을 수 있는 5)투약알람, ▶예약해 놓은 병원진료 정보를 저장해둘 수 있는 6)예약정보, ▶치매 캠페인 안내/신청 공간인 7)동행캠페인, ▶치매 관련 기관을 검색 할 수 있는 8)관련기관검색이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은 “<동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분들이라면 가족, 시설 종사자 모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T-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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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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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