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17일 조합회관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제약사의 현안문제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용준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한국제약협동조합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자문위원회 의장인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제약업계 원로가 참석, 중소제약사의 어려운 환경을 함께 공감하며 과거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소제약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동화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자문위원회를 계기로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제약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