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백내장이 발생하면 시력이 점차 낮아지고 눈 앞이 흐릿하며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초기에는 단순한 시력저하로 생각해 이를 방치하다 악화시키기 쉽고, 결국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강남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에서는 이달 1일 노안 백내장 수술 6000례를 달성 기념하여,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안 백내장 클리닉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
글로리서울안과의 노안 백내장 클리닉 홈페이지(http://glorynoan.co.kr/)는 노안 백내장에 대한 심층적 정보제공과 함께, 녹내장과 망막질환 등 노인성 안질환의 증상과 치료방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눈 건강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온라인 1:1 맞춤 상담 및 비용 문의 게시판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백내장 수술 6000례가 갖는 의미는 그 수치만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임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전문성이 돋보이는 노안 백내장 클리닉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백내장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리서울안과는 작년 12월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센터’를 오픈 하여, 증가하는 젊은 층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노안, 근시, 난시, 원시까지도 모두 교정 가능한 ‘백내장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백내장 환자의 패턴에 맞는 맞춤수술을 위해 ▶전문의 문진 ▶안과기본검사 ▶백내장 외 다른 합병증 검사 ▶수술 결과 향상 검사 ▶부작용 예측 검사 ▶수술 방법 결정 검사 등 총 6단계에 걸친 70가지 노안 교정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통, 무출혈, 무봉합 3무 최신 백내장 수술을 통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