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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베이, 유럽 소아소화기영양 및 간 학회에서 추가 효과 입증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자사의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rogressive Familial Intrahepatic Cholestasis, 이하 PFIC) 치료제 빌베이®(성분명: 오데빅시바트)가 최근 유럽에서 열린 소아소화기영양 및 간 학회에서 잇따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25 년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 ESPGHAN)에서는 빌베이가 PFIC 1형(FIC1 결핍 타입) 및 2형(BSEP 타입)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 빌베이에 반응한 환자들은 24주차 이후 장기 치료를 통해 PFIC의 대표적인 증상인 소양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혈청 담즙산(Serum Bile Acid)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PEDFIC 1 및 2 연구 장기 추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빌베이를 하루 40µg/kg 또는 120µg/kg으로 처방받은 35명의 FIC1 결핍(PFIC 1형) 환자를 대상으로 사후 분석을 수행했다. 24주차에 15명의 환자가 반응을 보였는데, 14명의 환자는 소양증이 개선되고 5명의 환자는 혈청 담즙산이 감소하였으며, 4명의 환자는 두 반응 기준을 모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PFIC 1형의 FIC1 결핍 환자의 싱당수가 빌베이 복용시 소양증 개선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환자는 혈청 담즙산 수치와 무관하게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기준 시점부터 96주차까지 혈청 담즙산 감소와 소양증 개선이 지속되었다.


 

빌베이를 하루 40µg/kg 또는 120µg/kg 처방받은 BSEP 결핍(PFIC 2형) 환자 65명을 사후 분석한 결과, 혈청 담즙산 감소를 보인 환자의 81%가 24주차에 소양증 또한 감소하였으며, 이후 4주차까지 감소가 나타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되었다. 이 연구의 24주차 반응은 BSEP 결핍 환자에서 자연 간 보존(Native Liver Survival)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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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새 도약 선언…“신뢰의 100년 넘어 약속의 100년으로”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창립 100주년을 맞은 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과 장기근속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과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타임캡슐 봉인식은 우천으로 인해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 150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이 10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프로그레스(Progress)’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가는 ‘인테그리티(Integrity)’라는 두 가지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건강을 넘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혁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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