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회

김성주 의원,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국민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의정부문‘국민복지혁신공로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성실한 국회 의정활동과 국민복지를 위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김성주 의원이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주.덕진.사진)은 오늘(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 수상자로 참석하여 의정부문 ‘국민복지혁신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였으며,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해왔다.

  

시상위원회는 김성주 의원의 국민복지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입법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보편복지 확대와 공공성 강화, 국민의 건강권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와 사회적대타협기구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공무원연금개혁과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활동으로서 많은 공감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주 의원은 “보편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여전히 수많은 과제가 남아있는 현실에서 더욱 노력해달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민복지 증대를 위한 활동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약분업 시행이 언젠데..."아직도 불법 대체조제 등 제도 운영 심각하게 왜곡"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불법 대체조제 실태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조제가 의료현장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제도 운영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닥터서베이’를 통해 2025년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234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현행 대체조제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해당 제도가 성분명 처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95.7%로 매우 높았다. 특히 약사가 의사에게 사전 동의나 사후 통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응답자가 55.9%로 가장 많았고, 사전 동의나 사후통보가 없는 경우 실제로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통보 등 조치하는 경우는 2.4%에 불과했다.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는 36.1%였다. 의협은 “회원 대상으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등 대체조제 사후통보 문제점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 법률을 개정해 불법 대체조제 처벌을 강화하고 정부와 협의해 행정처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