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와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지난 5일(금)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뉴스킨 코리아는 2008년부터 매년 2차례씩 농어촌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에 최신식 도서관을 기증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총 16개의 학교에 도서관이 개관하여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실용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나눔활동과 이를 뒷받침 한 회사의 역할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 코리아가 많은 출품작들 가운데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회사-회원이 하나되어 ‘선의의 힘’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국제 비즈니스 부문 시상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에서 주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정부 등을 대상으로 업적을 평가하고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국제상이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경영, 고객 서비스, 기업/조직 등 65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총 400여 편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