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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돈벌어서 사회공헌은 얼마나 하나

제약협회, 전 회원사 대상 사회공헌·사회적 책임 실천사례 전수조사 진행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사회적책임 실천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통계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간 부정기적으로 사례를 취합하긴 했지만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다양한 장학·문화사업 등을 표준 양식에 맞춰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DB화하려는 취지다.


 협회는 최근 각 회원사에 ‘한국제약협회 회원사 2015 사회공헌활동 전수조사’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협회는 공문에서 “귀사의 사회공헌 활동내역을 상세히 파악하여 전체현황, 통계, 사례 등을 집계하여 ‘협회 70년사’에 반영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효과적으로 전달될수 있도록 자료로서 재생산, 활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사들은 참여인원, 지원금액, 지원분야, 대상 등 관련 일반 정보 및 대표적 사례, 미담 등 내역을 조사양식에 기재해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지원 등 의료보건, 취약계층 지원, 장학·학술, 문화·예술·체육, 환경 보전, 해외 지원, 기타 등이며 그간의 실적 누계와 올 상반기 실적, 하반기 계획 등을 금액으로 환산해 표기하면 된다.


 최근 1차 취합을 한 결과 경보제약, 고려제약, 동성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부광약품, 일동제약, 일성신약,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등 13개사가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협회는 8월초 휴가 일정 등을 감안, 회원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보고 재공지를 통해 8월내 가능한 많은 제약사들의 자료 제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호 회장은 “한국 제약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된다는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있는 현황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국민과 소통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제약산업은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의 생산과 선진국 수준의 생산·품질관리 기반구축은 물론 소외계층과 국내외 이재민 등에 대한 의약품 무료 지원, 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자녀와 비인기 스포츠의 꿈나무 등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시민들과 함께 하는 범국민 캠페인과 문화사업 등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비공식 집계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9억원대의 의약품을 국내외 재해지역 이재민 등에게 제공했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마다 북한의 영·유아 등에 대한 의약품 지원도 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제도와 관련한 자발적인 기금 납부, 폐·불용 의약품 수거 및 폐기사업 참여 등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 전수조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02-6301-2172, kmj@kpm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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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정기주총서 전 안건 통과…“R&D·디지털 헬스케어로 성장 가속” 동아에스티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 동아에스티는 26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51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도 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와 관련해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의결권 대리행사 절차를 보완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으며,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등 상법 개정 사항도 반영했다. 또한 주주환원 확대와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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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강 약침은 검증 안 된 위험 시술”…의협, 방문진료 현장 전면 조사 촉구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방 방문진료 현장에서 이뤄지는 ‘관절강 내 약침 시술’의 위험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즉각적인 중단과 보건당국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26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국민 건강과 직결된 방문진료 현장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침습적 의료행위가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관절강 내 약침 시술에 대해 “단순 피하·근육 주사와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 침습 행위로,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전문적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심부 조직인 관절강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문진료 현장의 감염 관리 문제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일반 의료기관과 달리 방문진료 환경은 무균술 유지와 멸균 장비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방송 화면에서는 시술자가 주사기를 입에 물고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시술하는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기저질환 환자에게 이러한 환경에서의 침습 시술은 치명적인 감염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협 한특위는 해당 시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