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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펜잘큐, 벤치 마킹 '빛나네'

펜잘큐JYJ광고에 삽입된 ‘펜잘큐 송’을 가장 잘 부른 최고의 가수를 선발

종근당(대표이사: 김정우)이 이달 초 펜잘큐JYJ의 광고와 함께 ‘펜잘큐 송’을 공개한 가운데, 최고의 펜잘큐 송 가수를 선발하는 ‘나도 가수다, 펜잘큐 송 온라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24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펜잘큐 송은 몸이 아픈 여자친구를 위로하는 노래로,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정진환 등이 제작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인 JYJ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일반 브랜드CM송과는 차별화된 감성적인 멜로디로 높은 완성도를 나타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펜잘큐 송을 자신의 목소리로 따라 부르거나 장르에 관계없이 개성에 맞게 곡을 편곡하여 1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10월 24일(월)을 시작으로 11월 20일(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공모 작품을 업로드 한 후, 해당URL을 펜잘큐 페이스북 콘테스트 탭(www.facebook.com/penzalQ)에 댓글로 게재하고, 참가신청서는 이메일(penzalq@daum.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로 네티즌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가와 종근당 관계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수상자(3인)에게는 각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유튜브의 ‘좋아요’ 네티즌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나타낸 참여자에게는 ‘네티즌상’이라는 특별상과 상금 30만원이 전달된다.

종근당 펜잘큐 관계자는 “펜잘큐 송을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펜잘큐 송을 더 멋지게 불러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나도 가수다, 펜잘큐 송 온라인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펜잘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enzal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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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7월 1일자 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7월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책임급 승진> ▲이수진 책임연구원 <선임급 승진> ▲김예지 선임행정원 ▲손미란 선임행정원 ▲정지성 선임행정원 ▲민주식 선임연구원 ▲배재열 선임연구원 ▲임지연 선임연구원 ▲민경준 선임연구원 ▲박민정 선임연구원 ▲이성준 선임연구원 ▲김동선 선임연구원 ▲박나혜 선임연구원 ▲이경호 선임연구원 ▲이성민 선임연구원 ▲이효근 선임연구원 <직속부서 보직> ▲전략기획실 조성민 실장 ▲기획예산팀 정영은 팀장 ▲인재육성팀 박민선 팀장 ▲혁신성장팀 김진택 팀장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글로벌협력팀 이지연 팀장 ▲홍보팀 고하나 팀장 ▲전략지원팀 박철호 팀장 ▲감사실 송영애 실장 <경영관리본부 보직> ▲경영관리본부 박인규 본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 단장 ▲규제지원팀 이진선 팀장 ▲안전경영부 원천수 부장 ▲연구사업관리부 박은희 부장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 ▲정보전산팀 최기한 팀장 ▲안전보건팀 천학사 팀장 ▲연구조정팀 이지민 팀장 ▲기술사업화팀 손미란 팀장(기술서비스팀 겸직) ▲ESG경영팀 장대진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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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