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14.1℃
  • 연무서울 16.6℃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21.6℃
  • 연무울산 14.5℃
  • 맑음광주 18.4℃
  • 연무부산 15.1℃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4.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한국제약협회..어려운 약업환경속 회원 권익 최선 '평가'

실거래가 사후 약가인하·화평법 등 현안 적극 대응은 물론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성료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진출 등 제약외교도 활발

국내 제약산업의 구심체인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의 2015년 성과와 실적에 대한 평가는 회원사 마다 일부 다를 수 있겠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회원사의 권익옹호를 위해 힘썼다는 것이 중론이다.특히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수행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계의 신약 개발·글로벌 진출·윤리경영을 뒷받침하는 정책 대응과 환경 조성 등 그 어느때보다 전력투구한 한 해였다.협회의 올 한해 실적을 협회 홍보실에서 보내온 자료를 중심으로 간추려 싣는다(폅집자 주) 

 무엇보다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 화평법(화학물질등록및평가에관한법률) 시행을 비롯한 현안 대응과 무기명 설문조사 실시 등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자율준수 환경 조성 등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제도 시행과 관련, 실무 협의 및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제약사의 최저공급단가 이하 거래분은 약가인하 산출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은 물론 종전 제도인 시장형 실거래가제(7개월) 거래분과 현행 실거래가제 거래분(5개월)의 분리 적용안을 관철, 약가인하지침 변경에 따른 추가 약하인하가 발생하지않도록 했다. 또 규격단위 표준화에 따른 약제급여목록 정비와 관련, 저가약제에서 제외되는 조영제와 시럽제에 대한 약가를 재평가하는 불합리한 사태가 발생하지않도록 효율적인 정책 대응을 함으로써 추가적인 일괄 약가인하 피해가 생기지않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정책건의 등을 통해 보험의약품의 급여 등재절차 간소화 및 약가협상기간 단축이라는 성과를 도출한 것도 성과라 할 수 있다.

 또 화평법과 관련, 각 회사마다 최대 100여종에 달하는 원료 물질의 등록을 위한 독성 실험 자료의 생성시 물질당 약 1억원정도 소요되는 자료 작성 비용을 절감할수 있도록 의약품 원료물질의 등록 면제 절차 진행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소포장 제도 개선, 국내개발신약 급여평가시 우대규정 유지 등도 협회의 효과적인 정책 대응을 통한 성과라는 평가다.

 협회는 올 한해 GMP 관련 교육 30회와 바이오의약품정책 관련 세미나 8회 등 각종 교육·세미나·심포지움 등을 총 132회(월 평균 11회)나 개최,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시 경제사절단에 이경호 회장과 회원사 주요 CEO 등이 3차례(중국·미국·체코) 참여,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보건의료계와 정부 및 산업계 등에 알리는 등 활약했다. 우즈베키스탄·페루 제약협회와의 MOU 체결, 협회가 유치한 APEC 규제조화센터 사무국 주관의 국제 세미나 5회 개최, IFPMA(국제제약기업단체연맹) 등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밀접한 제약관련 각종 국제단체 이사회의 참여 등 제약외교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2차례에 걸친 리베이트 의심기업 무기명 설문조사 실시, 윤리경영 자율점검지표 마련, 온라인 공정경쟁규약심의 시스템 구축 등 윤리경영 확립 노력과 함께 국내 제약산업의 경제적·사회적 기여도 연구용역과 ‘한국제약협회 70년사’ 발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라 할수 있다.

 협회는 보험정책, 의약품정책, 바이오의약품정책, 윤리경영과 공정경쟁규약, 국제협력, 교육, 홍보 등 각 부문별 2015년 주요 사업 세부 추진실적을 체계적으로 정리, 2016년 2월 24일 오후3시 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정기총회때 보고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에스티, 정기주총서 전 안건 통과…“R&D·디지털 헬스케어로 성장 가속” 동아에스티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 동아에스티는 26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51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도 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와 관련해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의결권 대리행사 절차를 보완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으며,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등 상법 개정 사항도 반영했다. 또한 주주환원 확대와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선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관절강 약침은 검증 안 된 위험 시술”…의협, 방문진료 현장 전면 조사 촉구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방 방문진료 현장에서 이뤄지는 ‘관절강 내 약침 시술’의 위험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즉각적인 중단과 보건당국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26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국민 건강과 직결된 방문진료 현장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침습적 의료행위가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관절강 내 약침 시술에 대해 “단순 피하·근육 주사와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 침습 행위로,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전문적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심부 조직인 관절강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문진료 현장의 감염 관리 문제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일반 의료기관과 달리 방문진료 환경은 무균술 유지와 멸균 장비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방송 화면에서는 시술자가 주사기를 입에 물고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시술하는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기저질환 환자에게 이러한 환경에서의 침습 시술은 치명적인 감염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협 한특위는 해당 시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