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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마련 골프대회' 성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2016년 6월 26일(일) 오후 12시 30분에 경기도 용인시 플라자컨트리클럽 용인에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가운데 ‘제30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모금된 후원기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의 소외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봉사에 필요한 용품 구비 및 봉사활동 운영에 사용되어 소외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의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에 한화생명, 대한의사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미약품, (주)포유티엠씨, 중식당 만복림에서 본 대회의 취지를 공감하여 후원에 동참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다.


대회결과는 아래와 같다.

단 체 전

개 인 전

구 분

분회명

구 분

성 명

소 속

우승

강북구의사회

우승

윤은수

강북구의사회

준우승

강남구의사회

메달리스트

안진균

성동구의사회

 

 

준우승

주한수

강북구의사회

 

 

3

이선혁

광진구의사회

여성부 우승

성혜숙

종로구의사회

여성부 준우승

박정옥

영등포구의사회

여성부 3

이은숙

서대문구의사회

 

 

롱기스트()

배순희

서대문구의사회

 

 

니어리스트

이재성

영등포구의사회

 

 

다버디상

김선봉

강서구의사회

 

 

특별상

권태호

서울시치과의사회

 

 

행운상

이무훈

종로구의사회

 

 

최다참가상

최덕주 외 9

강남구의사회

 

 

부부참가상

김영진-구현남

강남구의사회

서초구의사회

이향애-김순범

성북구의사회

강현수-성혜숙

종로구의사회

홍승덕-최상욱

동대문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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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정책, 등재 전략 등 공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3일 양재 aT센터 창조룸1(4F)에서 ‘2025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약기업의 약가 및 유관 부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약제 등재 전략과 사례, 보험약제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약가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한 회사당 최대 2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일정 오전 세션은 ▲보험약제 주요 정책 추진방향(보건복지부 김연숙 보험약제과장)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운영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약제관리실장) ▲약제 특성에 따른 신약 등재 전략 수립(김앤장 법률사무소 고수경 전문위원)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배승진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약제관리실 운영방향(국민건강보험공단 김현덕 약가제도개선부장) ▲사례 중심의 약가 산정 규정의 이해(제일약품 박준섭 이사) ▲조정 신청 및 퇴장방지의약품 제도의 이해(JW중외제약 나현석 이사)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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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아... 부종.출혈 반복되면 망막 손실, "영구적 시력 소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200,471명이었던 황반변성 환자수가 2023년에는 497,338명으로 최근 5년동안 약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의 노화라고 불리는 황반변성은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 노폐물이 축적되거나 신생 혈관의 출현, 부종, 출혈이 나타나면서 점점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 질환을 말한다.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안과 길현경 주임과장은 “초고령화가 되면서 진료실에도 황반변성으로 치료받으시는 환자분도 많아지고 있고, 황반변성의 치료인 안구 내 주사 시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황반변성은 아프지 않고 느리게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병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면서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친 후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안과 길현경 주임과장은 “황반변성의 정확한 명칭이 ‘나이 관련 황반변성’일 정도로 황반변성은 나이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고, 세포기능이 떨어지면서 황반변성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황반변성은 6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