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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브아르, ‘소프트플러스’ 출시

잔주름개선에특화된필러

LG생명과학(대표이사정일재)글로벌필러브랜드이브아르(YVOIRE)세밀한잔주름개선과하이드로리프팅에특화된히알루론산필러 소프트플러스(Soft Plus)’새롭게출시했다고밝혔다. 소프트플러스는이브아르제품가장작고미세한입자의교차결합히알루론산으로구성됐으며시술지속기간까지개선했다. 입자가작으면서도균일하고점도를줄여부드럽게퍼지기때문에얇은피부에생긴잔주름을매끈하게가꿔주며피부를더욱촉촉하게만들어주는것이특징. 또한국소마취제리도카인성분을더해통증에대한부담을덜었다.

 

LG생명과학이지난 2011처음선보인이브아르는소프트플러스를출시함으로써 8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시술 부위와 범위, 목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름 및 볼륨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브아르 제품은 비교차결합히알루론산으로보습과 탄력강화가 뛰어난 하이드로를 비롯해 좁고 섬세한 부위에 알맞은 클래식 플러스, 굵은 주름이나 볼류마이징에 주로 사용되는 볼륨 플러스, 제품 라인 중 가장 뛰어난 점탄성을 보여 두꺼운 피부층 및 안면윤곽 보정에 뛰어난 컨투어 플러스 등으로 나뉜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독자기술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교차결합(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농도고분자・고품질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변형이 적고 점탄성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원료 역시 미국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등록(DMF)등재했으며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서도승인받는해외에서도안전성과품질을인정받았다.

 

한편이브아르는소프트플러스신규출시를기념해제품의애칭을짓는페이스북이벤트를진행한다. 애칭짓기이벤트는이브아르에관심이있는누구나참여할있다. 오는 7()부터 24()까지이브아르공식페이지에서좋아요를누르고이벤트멘션을공유한소프트플러스의애칭을댓글로작성하면참여가완료된다. 당첨자는 27() 페이스북에서발표할예정이며 5명에게워터파크 2이용권, 50명에게스타벅스기프티콘을증정한다.

 

LG생명과학관계자는이브아르는필러의본고장인유럽을비롯해아시아, 남미전세계 20여개국에수출하는뜨거운반응을얻고있는만큼연구개발에박차를가하고제품다변화를추진하고있다, 이번소프트플러스출시를기해국내를넘어글로벌필러시장의리딩브랜드로서의위상을적극높일방침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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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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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