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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필앤톡스의원, ‘잘못된 성형 상식 바로잡기 캠페인’

전주 필앤톡스의원(원장 김승일)이 전주 소재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잘못된 성형 상식 바로잡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7일(목) 저녁 7시 30분에 전주 덕진구 금암동 남양빌딩 6층에 위치한 필앤톡스의원 병원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성형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가 준비되는데,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인 20대에 처음으로 성형을 접하게 될 텐데, 처음 접하는 만큼 성형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이나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필앤톡스의원 김승일 원장은 “코를 높이기 원해서 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전체적인 상담 없이 코 수술만을 진행해서다”며 “특히 대학생과 같이 청소년기를 갓 넘었거나 아직 신체적으로 청소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진짜 필요한 부분의 밸런스를 잡아주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은 24일까지 전주 소재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원하는 지원자들에 한해 직장인과 일반인들도 함께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은 필앤톡스의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브랜드블로그 등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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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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