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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종이식연구회⦁바이오이종장기사업단, 첫 합동학술회의 개최

이종이식 연구의 현황 및 임상적용의 전망

한국이종이식연구회(회장 김남형, 이하 KXA)와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 이하 XRC)은 이종장기 이식에 대한 연구현황을 교류하고, 임상적용을 위한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합동학술회의 ‘Joint conference 5th KXA symposium & 12th Seoul forum on Xenotransplantation’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 홀에서 개최한다.


국내 이종이식 연구관련 첫 번째 합동 학술회의
KXA와 XRC는 이번 행사로 Ouyang Hongsheng(Jilin Univ.), Akira Maeda(Osaka Univ.), Shinichi Matusmoto(Otsuka Pharmaceutical Factory Inc.), Karim Lee(California Univ.) 등 중국, 일본, 미국의 저명한 해외 연구자와 국내 대학, 국가 연구기관 및 유관 산업체의 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이 날 △이종이식 공여동물의 생산 △면역거부반응의 제어 △임상적용 연구 △이종이식과 관련된 법 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 컨퍼런스는 ‘이종이식의 현황 및 임상적용의 전망’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주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임상적용까지의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학술행사로서 의의가 있다.


이종이식연구의 현황 및 임상적용
현재 이종이식은 동물의 세포나 장기를 활용하여 난치성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유전자조작을 통한 면역거부반응 저하 동물의 생산 및 이식 후 면역제어 기술의 확보를 통하여, 이종이식의 성공효율은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왔으며, 머지않은 시기에 임상적용을 위한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동컨퍼런스를 통해 이종이식연구의 현실적인 수준 및 향후 임상적용을 위한 법적 기술적 문제를 고찰하여 우리나라 이종이식의 중⦁장기적 전망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이식 연구의 현황 및 임상적용의 전망
 한국이종이식연구회(회장 김남형, 이하 KXA)와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 이하 XRC)은 이종장기 이식에 대한 연구현황을 교류하고, 임상적용을 위한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합동학술회의 ‘Joint conference 5th KXA symposium & 12th Seoul forum on Xenotransplantation’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 홀에서 개최한다.


국내 이종이식 연구관련 첫 번째 합동 학술회의
KXA와 XRC는 이번 행사로 Ouyang Hongsheng(Jilin Univ.), Akira Maeda(Osaka Univ.), Shinichi Matusmoto(Otsuka Pharmaceutical Factory Inc.), Karim Lee(California Univ.) 등 중국, 일본, 미국의 저명한 해외 연구자와 국내 대학, 국가 연구기관 및 유관 산업체의 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이 날 △이종이식 공여동물의 생산 △면역거부반응의 제어 △임상적용 연구 △이종이식과 관련된 법 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 컨퍼런스는 ‘이종이식의 현황 및 임상적용의 전망’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주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임상적용까지의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학술행사로서 의의가 있다.


이종이식연구의 현황 및 임상적용
현재 이종이식은 동물의 세포나 장기를 활용하여 난치성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유전자조작을 통한 면역거부반응 저하 동물의 생산 및 이식 후 면역제어 기술의 확보를 통하여, 이종이식의 성공효율은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왔으며, 머지않은 시기에 임상적용을 위한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동컨퍼런스를 통해 이종이식연구의 현실적인 수준 및 향후 임상적용을 위한 법적 기술적 문제를 고찰하여 우리나라 이종이식의 중⦁장기적 전망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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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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