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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준공식

새로운 생각, 미래산업의 아이디어 넘치는 귀한 상아탑 될 것’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2월 7일(수) 11시 창조관 지하1층 분수광장에서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대리 이학노 몬시뇰, 법인사무총장 박문서 신부, 권혁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 한국은행 강릉본부 조규산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랜드마크 ‘창조관’ 축복예식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명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창조관은 부족하고 노후 된 강의실을 대체하여 학생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신설학과 및 기존학과의 실습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활기찬 캠퍼스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며 ”또한 창조관은 새로운 생각, 미래 산업의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귀한 상아탑이 될 것이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합심하여 전문 인재 양성은 물론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은 연면적 4,220여평 지하1층, 지상10층 규모로 대학의 비전인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창의실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건축되었다. 주요시설로는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학생들을 위한 공용강의실, 최신시설의 특성화 전공 실습실, 고시원 등이 마련되어 학생중심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특히 야외분수,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 및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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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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