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1월 7일 10시 부산광역시 축구협회(회장 나성린)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축구 부활에 앞장서기로 했다.
행사는 병원에서는 임학병원장, 최종순 대외협력실장이, 협회측에서는 나성린 회장(한양대 교수), 강은기 이사(개성고 교장), 이수복 전무, 김태효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임학 병원장은 “선수들의 건강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였고” 나성린 회장은 “축구선수들을 그동안 성심으로 도와 주셨다고 보고 받았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 하면서, 병원 홍보에 도움이 될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