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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2017 제약사 공장장 초청 업무설명회’개최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및 GMP 평가결과 업무계획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관내 제약사 공장장을 대상으로 ‘2017년 제약사 공장장 초청 업무설명회’를 오는 2월 16일 경인식약청(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7년 의약품 분야 제조·유통관리와 제조‧품질관리(GMP) 주요 업무계획을 안내하고, 지난해 관내 의약품 제조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GMP 정기평가 결과를 안내하기 위해 


주요 내용은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업무계획 안내 ▲2016년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정기평가 및 결과 공유 ▲업계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의약품 분야 업무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약사의 제조‧품질관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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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책연구원, 비대면 진료... 안전성 확보 선결돼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4일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조건』 이슈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앞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는 시진과 문진만으로 진단과 처방이 이뤄져 정확성이 떨어지며, 특히 소아 초진의 경우 오진과 진료 지연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은 "소아는 증상 표현이 어렵고, 보호자의 진술만으로는 진단이 불완전하며, 필수적인 청진 또한 시행이 불가능해 오진과 진료 지연의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비대면 진료 시행 국가들에서는 이미 소아, 65세 이상, 임산부 대상 비대면 관련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법적 소송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내 일부 대형 로펌은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과실 소송 상담을 주요 업무로 소개하고 있다. 이에대해 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는 대면 진료의 보조수단이어야 하며, ▲재진 진료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진료 ▲법적 의료과실 책임 명확화 등 안전장치를 갖춘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법적 의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