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4.8℃
  • 흐림강릉 4.8℃
  • 흐림서울 7.0℃
  • 흐림대전 7.4℃
  • 흐림대구 8.0℃
  • 흐림울산 8.3℃
  • 광주 6.5℃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7.2℃
  • 제주 10.3℃
  • 흐림강화 4.8℃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4℃
  • 흐림강진군 6.1℃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순천향대부천병원, 캄보디아 의료발전 견인

‘제17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24일(금) 원내 순의홀에서 ‘제17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낮선 땅에서 1년간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쏘이 소완나라(심장내과)’, ‘휑 밴턴(영상의학과)’, ‘리 티웃(이비인후과)’에게는 수료증과 수료패,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선물한 청진기와 순천향대 배지가 수여됐다. 수료식 뒤에는 3명의 캄보디아 의사들이 임상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의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1년간 연수 받느라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 우리 병원에서 배운 선진 의술과 값진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이 캄보디아 의료의 미래를 바꾸리라 믿는다. 부디 캄보디아에서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응진 한캄봉사회장은 “이번에 수료한 3명을 포함해 총 56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쳤고, 수료생들은 현재 캄보디아 의료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캄보디아 의사연수 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2년에 한캄봉사회를 발족하고 현지 의료봉사 및 심장병 수술, 의사 초청 연수사업 등을 실시해 캄보디아 의료 환경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사업은 보여주기식 해외 의료봉사에서 탈피해 ‘직접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