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3.8℃
  • 흐림강릉 7.0℃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2.9℃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7.5℃
  • 구름많음광주 14.4℃
  • 흐림부산 8.6℃
  • 맑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2.6℃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2.9℃
  • 맑음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9.1℃
기상청 제공

"노년층 보청기 사용 확대 위한 국가적 지원 절실"

대한이과학회, '노인 난청의 적정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대한이과학회(회장 조양선·삼성서울병원 교수)가'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노인 난청의 적정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인 난청의 적정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공동 주관을 맡고, 대한이과학회와 대한노인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발제에 나선 채성원 교수(고려대학교)는"노화성 난청을 가진 환자는 치매의 발생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며, 다양한 인지장애가 발생한다. 하지만 보청기가 가장 필요한 중등도 난청 환자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어떠한 지원도 없는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주제발표에 나선 김민범 교수(성균관대학교)는"청각장애인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늘어난 2015년부터 보조금 지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부적절한 보청기 처방과 사후 관리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충분한 지원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탁여송 사무처장은"노인들이 보청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며, 보청기의 사후관리 등을 위해서 보청기 처방과 관리에 있어서 의료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변루나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과 임동민 사무관(보건복지부 장애인 자립기반과)등이 참여한 토론시간에서는 향후 지속적 증가가 예상되는 노화성 난청에서 보청기 사용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보청기 지원 확대 방안과 효율적인 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보청기 사용에 대한 국가적 지원 확대가 절실하며, 체계적인 관리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에 깊은 공감의 목소리를 개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의대 정원 증원 관련...전면 투쟁 결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맞서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8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 “정부의 독단적인 의대 정원 증원 강행은 의료 붕괴를 초래하는 정치적 폭거”라고 규정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대의원회는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14만 의사를 대표해 그간 인내와 숙고의 시간을 가졌으나, 정부는 의료계의 합리적 목소리를 끝내 외면하고 파국을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14만 회원의 단합된 의지를 담아 의료체계의 근간을 지키기 위한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함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필수의료의 근본적 해결책 없이 수련 환경 악화를 방치하고, 의료전달체계를 파괴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일방적 증원 정책을 강하게 성토했다. 대의원회는 현 집행부가 범대위를 중심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의결했다. 결의문에는 “집행부는 회원의 열망을 결집해 정부의 독단적 정책 추진에 엄중히 경고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과 추진력을 총동원해 투쟁의 전면에 서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집행부 활동 원칙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