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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한결핵협회,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을 개최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소년한국일보와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2015년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주요 폐질환인 ‘결핵’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거꾸로하트’를 명칭으로 한 그림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심사를 통해 초등학생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166명에게 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한결핵협회장상(소년한국일보사장상)을 수여하고, 우수참여학교 2곳에는 으뜸참가상이 주어진다.


응모주제는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건강한 생활’, ‘거꾸로하트’ 및 ‘크리스마스 씰’을 주제로 한 자유그림으로, 8절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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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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