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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선보여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자사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TV 광고를 필두로 독감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GSK는 배우 차인표를 2년 연속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간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독감백신의 차이를 강조하는 ‘독감백신은 다 다르다1’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 중 TV광고는 총 4편으로 제작되어 ‘미국 FDA 승인 ’, ‘독일 생산1’, ‘국내 판매 1위 * 4가 독감백신’(2017년 IMS Data 1Q 기준) 등 플루아릭스 테트라만의 다양한 강점을 모델 차인표를 통해 신뢰감 있게 전달한다.


온라인 채널과 버스 광고를 통해서도 모델 차인표가 소개하는 플루아릭스 테트라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GSK 백신사업부 마케팅 윤영준 이사는 “국내 최초 로 소개된 4가 독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 판매 1위4*의 저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4가 독감 백신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령뿐 아니라 독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이 독감 백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적기에 접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 FDA 승인 받은 불활화 4가 독감백신으로, 국내 최초 승인6 되었다. 만 3세 이상 소아•청소년부터 고령층 , 당뇨병•만성호흡기질환•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 했다.


독일 드레스덴11 생산 설비에서 약 350회의 품질 검사를 거쳐 미국 FDA, EMA, 각 허가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생산되며,  미국, 영국, 호주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에 선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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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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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