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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연구 전문기관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 첫 학술 심포지엄 성료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이하 한뇌연)은 최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제1회 뇌영상 심포지엄(Neuro-Vascular Imaging Colloquium, NVIC 2017) 및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뇌연의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교수, 연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뇌질환 영상에 대한 최신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해외에서는 뇌혈관 박리의 세계적인 대가인 스위스 바젤대학병원의 엥겔터 교수와 CT 혈관 영상의 석학인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메논 교수가 참석하여 뇌영상에 관한 주제 강연 및 실제적 토론을 벌였다. 국내에서는 한뇌연 원장이자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인 이승훈 교수가 동시 진단-치료술(theranosis)에 대한 강연과 함께 중앙대 김정민 교수, 경희대 김범준 교수, 고려대 김치경 교수, 한림대 김예림, 임재성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져 강연장을 가득 메운 90여 명의 참석자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질환에 관한 뇌영상(neuroimaging)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기존 학회의 학술대회와는 다른 신선한 차별점을 보여주었다. MRI와 CT, 초음파 등의 뇌영상은 신경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영상의학과 학술대회를 제외하고는 임상 신경학 분야에서 이를 주제로 하는 정기적인 심포지엄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한뇌연은 첫 심포지엄부터 임상 신경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향후 이 심포지엄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승훈 원장은 “앞으로도 뇌영상 주제 외에도 형식에 치우친 학술대회가 아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제로 실질적인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연구원 및 후학들의 학문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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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