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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해양치유산업연구단, 해양치유산업 정책포럼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양치유산업연구단(단장 이성재)이 오는 12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동·서·남해안 해양치유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양치유산업은 해풍, 해조류, 해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으로 해수와 해조류를 이용한 치료, 식이영양치료, 해양운동 재활치료, 해양환경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이완치료 등이 대표적이다.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속화된 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고대의대는 해양치유를 포함해 국내 해양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자 포럼을 주관하게 됐다.


이날 포럼은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주최,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리며, 이개호 국회의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환영사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 축사 △내외빈 소개 △기념 촬영 △동·서·남해안 해양치유자원 건강증진 활용 방안: 고대의대 해양치유산업연구단 이성재 단장 △해양치유 정책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연구실장 순으로 1부가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는 △해양치유와 해양정책: 한국해양정책회 권문상 회장 △해양치유와 해양관광: 한국연안협회 김성귀 부회장 △해양치유와 의료: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민호 교수 △해양치유 국외사례: ㈜웰컴 최미경 이사 △질의응답 △맺음말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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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