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전홍진 교수는 지난 3년 간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20여 편의 논문을 저명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홍진 교수는 2007년 미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 Scholar Award를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우울증과 자살의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