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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동조합 회원사를 위한 합리적 상조 기반 마련

엘비라이프㈜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20일 엘비라이프㈜와 상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상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비라이프㈜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자회사로 조합원 복리후생을 위한 합리적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제약협동조합 조합원사 임.직원도 동일한 조건으로 상조서비스를 받게된다.


조용준 이사장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합리적 가격조건과 정성스런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 상례를 치뤄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심리적 위안과 비용적인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합리적인 상조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사 임직원에게 직.간접적인 복리후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업무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 관계자는 회원사 임직원이 엘비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비용할인, 미사용 항목 환급, 후불제 이용, 1회용품 및 상주용 물품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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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구토, 가슴 쥐어짜는 듯한 흉통 30분 이상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이것' 부터 해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또한 혈액의 점도도 높아지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심장 근육)이 괴사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러한 심근경색이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찾아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생기는 응급질환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발생한다. 혈류가 차단되면 심장 근육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심장 근육)의 괴사가 진행된다. 주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동맥경화)으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 섬유질이 쌓여 플라크(Plaque)가 만들어진다. 이 플라크가 파열되면 혈소판이 달라붙어 혈전이 형성되고,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