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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주)비케이메디케어, 약사법 위반 ' 전(全) 제조업무정지 6개월 갈음 과징금 부과

'반창고 등의 포장공정 신고된 장소 이외의 곳에서 제조' 하다 적발

의약외품 제조업인  (주)비케이메디케어가 약사법 위반으로 ' 전(全) 제조업무정지 6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9,000,000원을 부과'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공단6길에 위치한  (주)비케이메디케어는 '반창고 등의 포장공정을 신고된 제조소 이외의 장소에서  제조' 하는 등 허가사항 등의 변경허가 신청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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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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