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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건강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재활의학과(과장 임길병)에서는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원내 강당에서 재활의학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와 대한재활의학회가 함께 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을 선포하고, 재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 – 재활의학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의료와 복지의 중심-재활의학 ▲척수장애인의 신경인성 방광관리(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 집에서 할 수 있는 어깨 근력강화운동(물리치료실 김용현 물리치료사)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는 “재활의학은 발전속도가 빠르고 적용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의학 분야다”라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재활의학의 이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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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