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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암바르탄정5/160mg', '암바르탄정5/80mg' 등 2개제품 약사법 위반 생산금지

식약처,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 내려

부광약품의  “암바르탄정5/160mg”, “암바르탄정5/80mg” 등 2개 주력제품이 약사법 위반으로 오늘부터  오는 6월10일까지 생산을  할 수 없게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2개 해당  제품을 폐기 처분하면서 관련 약사법을 어기고 ( 해당 시·도의 관계 공무원의 참관 없이) 자체 폐기했다가 또다시  약사법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ㅡ부광약품 약사법 위반 내역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15일(2019. 5. 27. ~ 2019. 6. 10.) 처분으로  부광약품이  당장 공급에  문제가  생겨 영업등에서 손해를  입을  가능성은  적지만  상장제약사로서의  책임과 품질관리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따른  이미지  손상은  피할수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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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