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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고혈압연구회,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토론회 개최

대한폐고혈압연구회가 다음달 12일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과 함께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폐동맥고혈압은 환자의 절반은 돌연사, 절반은 우심부전으로 사망하는 등 예후가 불량하고 치명적인 질환이나, 이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환자 관리와 지원 체계, 전문 치료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대책이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ㅡ토론회  일정
o        >일시: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2시~4시

o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o        >주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o        >주관: 대한폐고혈압연구회

o        >후원: 대한고혈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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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