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2.4℃
  • 흐림강릉 8.3℃
  • 맑음서울 12.6℃
  • 맑음대전 11.5℃
  • 구름많음대구 9.6℃
  • 흐림울산 7.9℃
  • 맑음광주 13.3℃
  • 구름많음부산 10.9℃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7.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신질환에 큰 부담을 안아"

아시아태평양 정신과 심포지엄 개최...한국, 중국,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참가

최근 난징에서 Luye Pharma Group이 주최한 최초의 아시아태평양 정신과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을 포함한 8개국 및 지역에서 수십 명의 정신과 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신과의 최신 분야와 진단 및 치료 전략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콘퍼런스 이사회 임원은 중국의학협회 중국정신과학회 부의장이자 상하이 정신건강 임상센터 소장인 Fang Yiru 교수와 홍콩대학교 정신과 교수이자 홍콩 정신건강협회 회장인 Lo Tak Lam 박사, 그리고 대만 국립 양명대학교 정신과 교수인 Su Dongping 교수 등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양극성 장애 및 조현병에 중점을 두고 정신질환자의 진단 및 치료와 예후를 포함한 다양한 단계에서의 발전 및 도전과제를 다루는 임상 사례 연구를 비롯해 최첨단 분야에서의 학문적 발전, 임상 실습의 최신 진단 및 치료 계획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2016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신건강 통합 지수 결과에 따르면, 정신질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질병 부담의 9.3%를 차지하며, 정신 건강은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건강하게 살지 못한 기간의 연수(years lost due to disability, YLD)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중국과 인도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는 각각 9조 달러와 2조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GDP가 각각 3.5% 및 5% 하락했다. 자살이 매우 심각한 문제인 한국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자살로 인한 전체 경제적 손실이 59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해당 연도 국가 GDP의 0.5%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정신질환이 공공에 미치는 막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정신과 방문 비율 및 정신질환 진단율은 저조한 추세다. 이 지역에서 단 한 번도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각각 50%와 90% 이상에 달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차별이나 오해, 전문 정신과 의사의 부족, 의료 자원의 불균형적 분포 등과 같은 문제는 아시아태평양의 국가마다 매우 다양하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 진단율은 극히 낮은 수준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팀 빌딩을 추진하고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

미래의 전략 및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 진행

콘퍼런스 중에 아시아태평양 국가 및 지역의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 건강의 학문적 최첨단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들은 치료 대상, 임상 시험의 진행 및 잠재적 혁신 치료제를 포함해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례 연구 공유를 통해 환자의 유형뿐만 아니라 진단 및 치료 경험과 관련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들은 약효가 장시간에 걸쳐 작용할 수 있도록 서서히 약효가 나타나는 지효성(sustained release) 제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 편리하고 친숙한 약물 전달 방식을 통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고 예후를 개선하는 방법은 오늘날 임상 연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다.

Luye Pharma, 전 세계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NS 연구 추진

Luye Pharma가 아시아태평양 정신과 콘퍼런스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분야에 대한 회사의 헌신 및 약속은 콘퍼런스의 영향력 및 깊이 있는 토론으로 입증됐다. Luye Pharma 국제 시장 부사장인 Zhou Jun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이 정신과 콘퍼런스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의사와 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uye Pharma는 지속해서 더 많은 학술 교류를 조직하고, 중추 신경계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서 임상 진단 및 치료의 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는 또한 환자의 질병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더 혁신적인 약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추 신경계 분야는 Luye Pharma의 핵심 전략 영역 중 하나다. 개발 중인 다수 약품이 임상 단계에 들어섰으며, 세로켈 및 세로켈 XR, 리바스티그민 경피 패치, 펜타닐 패치 및 부프레놀핀 패치 등의 일련의 제품이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이미 출시됐다. 한편, Luye Pharma는 전 세계에 걸쳐 7개의 주요 생산 기지와 30개 이상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GMP(우수제조관리기준) 품질관리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 환자들이 연구 결과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