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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바이오제약,해성바이오 인수합병

체외진단 기업 육성 탄력

지난 9월 30일, 경남 창원시 소재 독립바이오제약(주)(대표이사: 정태기)이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해성바이오㈜를 인수합병하였다.


해성바이오(주)는 지난 2016년 해성디에스(주)과 생명공학연구원의 (재)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이 합작하여 설립한 연구소 기업으로 현장진단검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다.


독립바이오제약(주)의 정태기대표이사는 인수하는 해성바이오(주)를 독립바이오가드(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향후 자본 및 인력을 투입하여 체외진단 분야 중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현장진단검사 분야에 집중하여 세계적인 체외진단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한다.


독립바이오제약(주)은 150여명의 의사와 약사들이 중심이 되어 2013년에 설립한 회사로 현재 전문의약품 생산과 폐렴구균 변위주를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전자챠트 분야에 진출한 신생 바이오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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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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