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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LED 칩 응용한 조명사업 진출

100% 출자 법인인 동성 루맥스 설립 자체 기술 특허 출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016 비전의 일환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100% 출자 법인인 동성 루맥스㈜를 설립하고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사업에 진출한다.

정부의 녹색 뉴딜 경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산업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있어 국내시장 및 해외 시장의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다.

동성제약은 자회사인 동성 루맥스를 통해 특허출원중인(특허출원번호 : 10-2100-0002507 / 10-2010-0118521) Ring Type LED Package와 가변형 Round Band Type LED Package 등 2가지 형태의 LED 패키지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동성 루맥스의 LED 패키지는 LED 빛을 360°로 방출시켜 반사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저출력의 LED칩을 사용함에도 기존의 LED와 동일한 광량을 구현하기 때문에 광효율 및 방열효율이 높다.

또한 360° 광원임에도 Chip Bonding과 Wire Bonding의 자동화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Round Band Type으로 기존 LED 조명(SMD Type)으로는 불가능 했던 다양한 형태의 조명기구로 활용이 가능하며 소형, 경량 및 가변성이 있어 일반 조명기기에 사용 및 호환이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세련된 디자인 구현을 통한 다양한 종류의 가로등 및 실내 조명 개발의 발판을 마련해 LED 조명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제약은 오는 24일 국내외 투자가, 투자분석가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 하고 LED 조명사업 진출에 대한 사업설명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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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