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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원철 박사,노인의료나눔재단 대외협력 본부장에 위촉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2월 28일(금) 정책위원 및 나눔사업단 대회협력 본부장에  최원철 박사(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도시부동산개발학과 특임교수)를 위촉하고 재단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원철 박사는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로서 도시농촌융복합포럼 부위원장, 선명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전라북도 투자유치위원, 서울시 강남 도시안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위촉식에서 최원철 박사는 “국내 노인인구가 급증을 하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노인들의 주거 및 생활안정에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정부 및 지자체, 관련기관 및 기업체 등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특히 무료 무릎관절수술 등을 포함한 각종 의료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중간 가교의 역할을 해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재단은 최원철 박사의 나눔사업단 대외협력 본부장 위촉을 통하여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나눔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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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DCA 한국혈액암협회, ‘담도암 명명백백 캠페’ 진행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담도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진단과 동시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는 담도암 암환자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담도암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접근성이 낮은 ‘소외된 암’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명명백백(冥明百百)’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03년 담도암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픔을 간직한 배우 김규리가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함께하며, 영상과 SNS 응원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규리 배우는 “어머니의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