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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YITU AI,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관리 지원

중국 전염병 분야의 권위 기관 중 하나이자, 상하이 코로나19 치료 핵심 기관인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Shanghai Public Health Clinical Center)의 공식 공공 계정에 따르면, '과학적인 예방과 관리를 지원하는 AI,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에서 선보인 지능형 코로나19 평가 시스템(AI Aids the Scientific Prevention and Control, Intelligent Evaluation System for COVID-19 Launched in Shanghai Public Health Clinical Center)'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의사들이 CT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변에 대한 양적 분석과 치료 효과 평가를 시행하도록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최신 성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YITU Healthcare는 팬더믹 발생 직후 여러 부서가 협력하면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했고, 첨단 AI 진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음력 설 기간에 매일 업데이트됐다. YITU는 수많은 지정 의료기관을 지원했고, 팬더믹 퇴치에 앞장서는 영웅들을 지지했다.

1월 28일, YITU가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의 지도 아래 개발한 지능형 코로나19 흉부평가시스템이 공식 출시됐고, 코로나19 팬더믹과 싸우는 최전선에 배치됐다. 이 시스템은 AI를 갖춘 첫 진단 보조장치인 만큼 2~3초 이내에 자동 검출과 양적 분석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파악하는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중국 의사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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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생약누리’,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공동기획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의 전시관 「생약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과 공동으로 제주해녀문화와 제주해녀들이 활용해 온 생약자원을 소개하는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기획전시를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약누리는 우리나라 생약주권을 확보하고, 생약자원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 만들어진 생약전문 전시관(’23.4월 개관)으로, 국민이 생약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녀들이 채취하는 대표적인 해산물 표본과 물질할 때 입는 고무옷 등 해녀박물관 유물 26점과 해녀들이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순비기나무 등 생약표본 7점과 관절 건강을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까마귀쪽나무가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해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불턱*공간을 재현하였다. 제주해녀들은 저체온증, 감압병, 근골격계 질환 등의 차가운 바다에서의 고된 작업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약자원을 활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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