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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리바로’, 온라인 국제 학술심포지엄서 연구결과 공개

KOWA社 주최로 오는 26일, 온라인 개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학술심포지엄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JW중외제약은 일본 KOWA社가 주최하는 ‘리바로 국제 웨비나(LIVALO International Webinar)’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세미나(Seminar)’의 준말로 온라인강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를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단 모임에 제한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멀티채널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는 총 19개국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준텐도대학교(順天堂大学) 의과대학 순환기 교수인 이와타 히로시가 연사로 나서 「아시아인에게서 더 높은 강도의 피타바스타틴이 제시하는 근거/Lessons from REAL-CAD study and beyond」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타 교수는 109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저명한 의료인으로서, 美 하버드 의과대학, 브리함 우먼스 호스피탈(Brigham women's Hospital)의 순환기 전문의로 겸임 중이다. 이와타 교수는 “그동안 아시아인 집단에서 더 높은 강도의 스타틴 요법의 효능에 대한 대규모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안정형 관상 동맥 질환이 있는 13,000명 이상의 일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무작위 시험인 ‘REAL-CAD study’는 피타바스타틴(리바로)의 저용량(1mg) 대비 고용량(4mg)의 이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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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