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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 인형 전달식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7일 본원 라파엘관 1층 대회의실에서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 인형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TRAK)’가 주관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테디베어 인형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날 전달받은 테디베어 인형 100개를 병원을 내원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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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공방광 수술 ‘요누출’ 2.2%로 낮췄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오종진 교수팀이 방광암 환자의 로봇 방광절제술 이후 시행되는 인공방광형성술에서 주요 합병증인 ‘요누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기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소장과 요도의 문합 순서를 조정하는 ‘조기비관형화(early detubularization)’ 기법을 적용한 결과, 기존 13.0%에 달하던 요누출 발생률을 2.2%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방광을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시행된다. 이후 소변주머니 대신 소장의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방광을 만드는 ‘신방광형성술’이 적용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방광을 재건하고 요도 및 요관과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이다. 문제는 수술 후 소장으로 만든 인공방광과 요도를 연결한 부위에서 소변이 새는 ‘요누출’이다. 이는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합병증으로, 회복 지연과 장기간 도뇨관 유지 등 환자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이에 연구팀은 소장을 요도와 연결하기 전에 미리 절개해 펼치는 ‘조기비관형화’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법은 장간막에 의해 발생하는 당김(장력)을 줄여 문합 부위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