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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애쉬 헤어컬러’ 2종 출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다가오는 여름, 신비로운 애쉬 헤어컬러 염색을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와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지엔이 새롭게 선보인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확실한 탈색·탈염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1제 블리스터 안에서 1·2제가 섞이기 때문에 탈색을 위한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1제와 2제를 섞는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없어 더욱 편리한 셀프 탈색·탈염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장갑을 낀 손으로 쉽게 바를 수 있어 모발에 골고루 발려 얼룩질 걱정도 덜었다. 여기에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탈색 후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만 지워주는 헤어컬러 톤 보정용 ‘토너’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셀프 ‘애쉬 토너’ 제품을 만나보기 힘들어 해외 직구를 이용하거나, 헤어숍에서 고가의 비용을 들여 탈색모의 톤을 보정해야 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이러한 불편함은 줄이고, 누구나 셀프로도 손쉽게 헤어컬러 톤 보정이 가능하게끔 했다. 탈색모의 노란기를 잡는 용도 외에도 트렌디한 ‘애쉬 블론드’ 염색을 원하거나 추가 탈색 없이 깨끗한 ‘애쉬 베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지엔 관계자는 “올 여름 트렌디한 애쉬 헤어컬러 연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신제품 2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색·탈염 후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로 탈색모에 남아 있는 노란기를 없애 주면, 셀프로도 선명한 애쉬 헤어컬러 염색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와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이지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eznstyle.co.kr)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엔은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이지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신제품 2종 구입 시 각 제품당 3%의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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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