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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텍, 코로나19 체외진단 키트 허가

엔시트론, 관계사 하임바이오텍의 허가로 다양한 라인업 보유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이 관련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엔시트론의 관계사인 하임바이오텍이 코로나19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발급받으며 방역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임바이오텍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발급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하임바이오텍 제조 허가를 받은 제품은 코로나19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체외에서 즉각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 키트다.

이미 구리나노로 제작된 넓은 면적의 향균필름과 향균파우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엔시트론은 하임바이오텍의 이번 허가로 인해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국내외로 확산돼 장기화되면서 엔시트론도 다양한 방역제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임바이오텍의 이번 식약처 제조 허가로 더 많은 라인업을 가지게 됐다”며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좋은 효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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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