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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CS02,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 바꾸나

Center Laboratories Inc.(CenterLab: 4123.TWO)가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CS02가 1차 종점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제2상 CS02 임상 연구의 가장 중요한 결과에 따르면, 위약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치료 환자군에서 CS02의 당화 혈색소(glycated hemoglobin, HbA1c)가 0.45%(p값=0.0098)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고 한다.

CS02는 신약 승인을 위한 약식 505(b)(2) 규제에 따라 개발 중인 구강 저분자 약물이다. 이 제2상 시험은 CS02의 혈당 조절 효과를 주로 탐색하고자 미국 FDA 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PoC) 연구다. 그뿐만 아니라, CenterLab은 제2종점으로서 항상성 모델 2 평가 β-세포(HOMA2-β)를 포함한다. 이는 CenterLab의 베타 세포 보존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제2상 시험 결과, CS02는 HbA1c를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췌장 베타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OMA2-β는 13.45% 증가했다.

미국당뇨병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DVD)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질병과 사망 원인이며, 매년 373억 달러에 달하는 관련 지출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CS02는 새로운 기제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하고자 505(b)(2) 경로로 제출하도록 설계된 만큼, 혈당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본질적인 기능을 통해 혈압을 낮춤으로써 심혈관 합병증 위험까지 감소시킨다. 505(b)(2) 경로를 통해 CS02의 안전성 및 효과성을 지원하는 데 기존에 승인을 받은 약물과 출판된 참조자료에서 안전성, 내성 및 약물통력 특징을 이용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불필요한 조사 과정을 없애고, 의약품 개발과 출시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CenterLab 사장 Roberts Hsu는 "자사는 충족되지 못한 환자 수요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라며 "자사의 목적은 다른 치료법보다 더 비용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CS02는 큰 성공을 거둘 잠재적인 당뇨병 치료제로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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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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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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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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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