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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가 ‘여성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7월 22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회장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종희 총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회장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서로 신뢰함을 가지고 이 협약의 각 조항을 성실히 이행하여 “미래사회에 지속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질 올바른 성가치관 이슈에 대해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입장을 견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성공적인 협업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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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