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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신현웅 신임 기획상임이사 취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7월 30일(목) 그동안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한다.


공개모집(공모기간: ’20.4.24.~5.6.)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신현웅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70년 전주 출생으로 연세대(보건행정학)와 고려대 대학원(경영학석사, 보건학박사)을 졸업했고, 199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입사하여 연구기획조정실장과 보건정책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7월 30일부터 2022년 7월 29일까지 2년이며, 7월 30일(목)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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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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