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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세계 눈의 날 맞아 눈 건강 캠페인 진행

에실로는 전세계적으로 세계 눈의 날 맞이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인식제고를 위해 눈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늘어난 디지털 환경 노출 등으로 인해 눈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작년에 발간한 ‘시력에 관한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2억 명이 근시 또는 노안 등 눈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예방 가능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당장 급하지 않아 미뤄왔던 시력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디지털렌즈, 누진렌즈 등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에실로코리아의 디지털 환경 노출이 불가피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은 눈의 피로를 완화해 주고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지난 5월 출시된 오피스 전용 렌즈 바리락스 디지타임과 피로완화 기능성렌즈 디지맥스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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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