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을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22일 학회 사무국에서 가졌다.
대한신장학회 배은희 홍보이사 (전남의대 신장내과)는 “윰댕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으로 신장이식을 하였고, 평소 신장질환에 관심이 많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성인 9명중 1명 (13.8%)이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고 매년 8.7%증가하고 있으나 실제로 만성콩팥병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0%미만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콩팥병에 대한 일반인 대상 홍보 및 올바른 인식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만성신장질환의 관리 및 치료, 환자 교육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