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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노바백스(Novavax),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 임상시험서..."변종 COVID-19 효능 확인"

영국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 COVID-19 오리지널 균주에 96 % 효과

노바백스사(Novavax, Inc., Nasdaq: NVAX)는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는 생명 공학 기업으로, 오늘 영국(U.K.)에서 진행된 노바백스의 백신 후보물질인 NVX–CoV2373의 피보털 3 상 임상 시험에서 오리지널 COVID-19 균주로 인한 경증, 중등증 및 중증 질병에 대한 최종 효능이 96.4%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한 대부분의 균주가 B1.351 탈출 변종인 지역에서 HIV 음성 시험 참가자들 사이에서 55.4%의 효능을 보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진행된 임상 2b상 시험에 대한 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두 실험에서 NVX-CoV2373은 모든 입원과 사망 수치를 포함해 심각한 질병에 대한 100% 예방을 보여주었다. 두 연구 모두 통계적 성공 기준을 달성했다. 오늘 발표된 최종 분석은 2021년 1월에 발표된 성공적인 중간 결과를 기반으로 훨씬 더 많은 COVID-19 사례와 통계 자료들이 추가되었다.

"당사는 NVX-CoV2373가 두 시험에서 질병의 가장 심각한 형태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경증 및 중등증도 크게 감소시킨다는 데이터에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 연구 모두 변종 균주에 대한 효능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라고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말했다. "오늘로 WHO가 COVID-19 대유행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지 1년이 되었으며, 이 데이터로 저희는 COVID-19로 인한 고통을 종식시키기 위한 전투에서 저희 백신을 잠재적인 무기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동기가 더욱 뚜렸해졌습니다."

-영국 임상 3상
이 연구에는 65세 이상의 27%를 포함하여 18-84세 사이의 1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등록했다. 영국 3상 임상 시험의 1차 평가변수는 혈청학적 음성(SARS-CoV-2에 대한) 성인 참가자 기준 두 번째 연구 백신 접종 후 최소 7일 후에 발병한 PCR 확인COVID-19 증상(경증, 중등증 또는 중증)의 첫 발생을 기반으로 한다.

오리지널 균주에 대한 효능은 96.4% (95% CI: 73.8, 99.5)였고, 영국에서 출현한B.1.1.7/501Y.V1 변종에는86.3% (95% CI: 71.3, 93.5)의 효능이 있었다. (사후분석) 1 차 효능 평가 변수는 전체 백신 효능이 89.7% (95% CI: 80.2, 94.6)임을 증명했다. 백신 그룹에서 10건, 위약 그룹에서 96건으로, 총 106건의 사례가 관찰되었다. NVX-CoV2373은 중증 질환에 효과적이었다: 연구에서 5 개의 중증1 사례가 관찰되었고 모두 위약 그룹에서 발생했다. 5건의 심각한 사례 중 4건은 B.1.1.7/501Y.V1 변종에 기인했다. 첫 투약 14일 후, 백신의 효능은 83.4% (95% CI: 73.6, 89.5)였다.

65세 이상의 참가자들에서 10건의 COVID-19이 관찰되었고, 이 중 90%는 위약 그룹에서 발생했다. 고령자들은 질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그룹에 속하고 COVID-19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노바백스는 이 데이터가 전 세계의 여러 담당 규제 기관에 허가를 받기 위한 제출 자료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임상 2b상
남아공 임상 시험은 NVX-CoV2373에 대한 무작위, 관찰자 맹검, 위약 대조 임상 2b상이었다. 한 집단은 약 2,665명의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효능,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두 번째 집단은 약 240명의 의학적으로 안정된 HIV 양성 성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147건의 PCR 양성 사례들(백신군 51건, 위약군 96건)의 백신 효능에 대한 완전 분석 결과, 대부분 변이 균주에 대해 48.6 %의 전체 효능이 입증되었다. (95% CI: 28.4, 63.1). 효능 분석 중에 전염된 대부분의 사례는 남아공에서 유행하는 B.1.351/501Y.V2변종 때문이었다.  임상 시험에서 관찰된 5건의 중증 질환 사례는 모두 위약 그룹에서 발생했다. HIV 음성 참가자들 사이에서 55.4%의 효능이 관찰되었다. (95% CI: 35.9, 68.9). 이 완전 분석은 백신이 첫 투여 14일 후에 보호 효과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지만(42.7% 95% CI: 25.0, 56.3), 향상된 효과는 연구를 위한 1차 평가변수인 두번째 투약 7일 후 부터 관찰되었다.

60일 동안 진행된 이 연구의 이전에 보고된 초기 분석에 따르면 오리지널 COVID-19 균주에 감염되었을 지라도 남아공에서 주로 유행하는 변종에 의한 후속 감염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아공 임상 시험에 대한 완전 분석은 오리지널 COVID-19 균주에 대한 이전 감염으로 보호 효과가 늦게 나타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위약 투여 시험군에서 90일에 질병 비율은 혈청 음성 참여자 기준 7.9% 였고, 혈청 양성 참여자 기준 4.4%였다.

영국과 남아공 임상시험 모두에서, 이러한 분석들은 이 백신이 효과적이고, 35일 차에 중증의 심각한(SAE) 의학적인 주의가 필요한 부작용의 수치가 낮았으며, 백신과 위약 그룹 간에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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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